道일자리재단, '2017 인문 예술게열 전공자 융합직업 프로그램' 교육생 모집

경기도일자리재단은 다음 달 25일까지 ‘2017 인문 예술계열 전공자 융합직업 프로그램’ 교육생 200명을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인문예술계열 전공 청년들이 현업 전문가 특강 및 멘토링을 통해 종합적인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교육은 IT, 실전 마케팅, 경제ㆍ직업, 뉴미디어, 말과 글, 상상ㆍ소통 등을 주제로 융합직업분야 기업 및 전문가 강의와 토론활동 등이 진행되며 하루 4시간, 3개월 과정으로 실시된다.

 

교육 후 수료생에게는 1:1 맞춤형 멘토링, 채용 박람회 등을 통한 취업연계 서비스도 함께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다음 달 18일 고양지역 개강을 시작으로 수원(9월19일), 부천(10월10일), 의정부(10월11일) 등 경기도 내 거점지역에서 총 4개의 분반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해당 과정은 전액 무료로 경기도 거주 또는 도내 대학에 재학 중인 인문예술계열 졸업(예정)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가신청은 고양ㆍ수원지역 교육은 9월11일(월)까지, 의정부·부천지역 교육은 9월25일(월)까지 이메일(hunni12@gjf.or.kr/su-up@naver.com) 접수하면 된다.

 

참가서류는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일자리재단 홈페이지(www.gjf.or.kr) 또는 전화(031- 270-9669/02-735-2208) 문의하면 된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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