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수원청소년문화센터는 경기지역암센터와 수원 청소년의 건강증진을 위해 경기지역암센터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2017년 청소년 통계’에 따르면 2007년 이후 매년 청소년 사망원인 중 암이 3위를 차지해왔다. 이에 청소년 암 예방의 중요성이 커졌다. 두 기관은 향후 암 예방 캠페인과 교육 실시, 암 관련 정보가 담긴 교육자료 제공하는 등 청소년 암 예방 실천문화 확산을 위한 사회적 기반을 구축하는데 협력할 예정이다.
김영규 수원시청소년육성재단 이사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수원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계속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손의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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