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종방에서 ’아버지가 이상해’는 전국 시청률 33.1%로 최고1분 시청률은 36.0%까지 상승하며 (20시 42분, 가족들 앞에서 안중희(이준) 변미영(전소민)과 결혼 발표) 일요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2위를 차지한 SBS ‘미운우리새끼 2부’ 시청률이 20%대 시청률에도 못 미치는 전국 시청률 16.8%에 불과 했다는 점을 감안 할때 ’아버지가 이상해’는 2위와 비교할 수 없는 큰 시청률 편차로 적수가 없는 인기를 누렸음을 알 수 있다.
그동안 젊은이에서 부터 노령층까지 광범위한 인기 몰이를 했던 ’아버지가 이상해’는 이날도 10대부터 60대이상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각 각 시청률 1위를 석권하며 그야말로 국민드라마의 위엄을 보여 주었다.
토요일과 일요일 저녁에 방송한 주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3월 4일 첫 방송부터 52부작 내내 매번 당일 최고 시청률을 보여 주며 전국 시청률 1위를 한번도 빠지지 않고 석권하는 기록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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