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90부, 배종옥 오지은에 “디자인 유출, 최윤소 무죄 밝히겠다”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0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0부
30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0부에서 주호(한갑수)는 생각의 일부를 되찾고 지원(배종옥)에게 뛰어간다.

그러나 지원과 계속 길이 엇갈려 만나지 못하고, 무열(서지석)과 마주친다.

이상한 낌새를 눈치챈 해주(최윤소)는 주호와 지원을 못만나게 해야한다며 뛰쳐나간다.

여리(오지은) 도치(박윤재)는 갑수의 안부를 묻고 말년(서권순)은 밖에 나가기 전에 주호가 이상한 말을 하고 나갔다고 말한다.

지원은 디자인 유출문제에 대해 법적으로 가자며 여리에게 큰소리치고, 해주는 불안한 모습을 보인다.

해주가 디자인유출을 사주했다는 것을 알게 된 도영은 후계자 경쟁을 원점으로 돌리기로 하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0부는 30일(수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