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분단 비극의 현장 찾은 다니엘 친구들 “독일 통일에 감사해야지”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6회
▲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6회
31일 방송될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6회에서 독일인 다니엘 린데만의 친구들이 한국역사의 비극적인 현장을 방문하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페더는 “오늘이 한국의 쓰린 역사의 날”이라며, 제3땅굴과 서대문 형무소 등을 찾는다. 제3땅굴을 찾은 페더 일행은 땅굴은 비극적인 운명의 장소라며 “(독일은) 통일이 된 것에 감사해야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방문한 서대문 형무소를 본 일행은 일제 강점기에 대해 일본이 외면하고 있다며 “일본은 사과해야지”라며 소신발언을 해 주목을 끌었다.

MBC every1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6회는 31일(목요일) 오후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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