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재난안전특위 위원장에 김영협 의원

▲ 김영협
경기도의회 ‘재난과 도민 안전 특별위원회’는 31일 제1차 회의를 열고 김영협 의원(민주당ㆍ부천2)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박근철(민주당ㆍ비례), 이재석(한국당ㆍ고양1) 의원을 각각 간사로 선임했다.

 

재난 안전 특위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 9명, 자유한국당 의원 6명, 국민바른연합 2명 등 모두 17명으로 구성됐으며 지난 29일부터 내년 6월30일까지 활동한다.

 

김 위원장은 “동탄 메타폴리스 화재 발생, AI에 이어 살충제 검출 ‘달걀 파동’ 등 여전히 사회적 재난이 발생하고 있다”며 “도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안전 불감증 해소 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허정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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