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은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제 기사중 용산구청장 출마 준비중 이라고 댓글에 많이들 욕하시던데 그냥 제 미래의 꿈을 이야기한겁니다”라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당장 나가겠다는게 아니니 너무들 민감하게 반응하지마시고 사람들 모두가 꿈 하나씩은 꾸자나요. 제 능력밖의 것이라 판단되면 미련없이 접을테니 미리 욕하지마시구요. 동네 발전위해 다른방법으로도 많은일을 할수있을테니 미리 우려하진 마세요”라며, “이 나라는 꿈꾸는 자유정도는 있는 나라니까요. 그게 누구라도말입니다. 다들 좋은꿈 꾸시길 아 마지막으로 동성애자도 꿈은 꿉니다. 그럴수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꿈까지 간섭하지마세요” “힘내요 전 항상응원해요” “응원하는 팬도있다는걸로 웃음가득한 나날 보내세요” “잘하실것같은데 그꿈 접지마세요” 등등의 응원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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