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 발전기 제작사와 기술지원협력 체결

▲ 사진2. 왼쪽부터 미쯔비시일렉트릭 전력 및 에너지시스템 해외 마케팅 유니치로 카투수라 처장, 한국지역난방공사  플랜트안전처 이창준 처장, 미쯔비시상사 전력 및 전기시스템 사업부 나오토 요시무라 본부장
▲ 사진2. 왼쪽부터 미쯔비시일렉트릭 전력 및 에너지시스템 해외 마케팅 유니치로 카투수라 처장, 한국지역난방공사 플랜트안전처 이창준 처장, 미쯔비시상사 전력 및 전기시스템 사업부 나오토 요시무라 본부장

한국지역난방공사는 미쯔비시일렉트릭(MELCO), 미쯔비시상사(MC)와 발전기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현재 총 17대의 발전기를 보유하고 있다.

 

약 50%(8대)를 MELCO 측에서 제작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돌발고장 발생 시 제작사 기술지원을 통한 신속복구체계를 구축하고, 평시 안정적 유지보수를 통한 고장예방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판매 수익이 증가하고 유지보수비용 감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성필기자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