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공사는 미쯔비시일렉트릭(MELCO), 미쯔비시상사(MC)와 발전기 기술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현재 총 17대의 발전기를 보유하고 있다.
약 50%(8대)를 MELCO 측에서 제작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이번 협약으로 돌발고장 발생 시 제작사 기술지원을 통한 신속복구체계를 구축하고, 평시 안정적 유지보수를 통한 고장예방 효과를 얻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전기판매 수익이 증가하고 유지보수비용 감소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조성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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