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 94부, 죄 인정하는 배종옥 & 오지은 “또 빠져나게 할 수 없다”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4부
▲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4부
5일 방송될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4부에서 지원(배종옥)은 주호(한갑수)를 납치감금한 혐의로 경찰에 잡혀간다.

잡혀가는 지원을 보며 여리(오지은)와 도치(박윤재)는 이제 끝이 났다며 시원해하고, 지원은 여리에게서 눈을 떼지 못한다.

무열(서지석)은 유전자 검사지가 사라진 사실을 알고 당황한다.

주호는 여리에게 지원에 대한 고소를 취하하라고 하지만 여리는 지원을 또 빠져나가게 할 순 없다며 거절한다.

한편 유치장에 갇힌 지원을 보러 온 해주(최윤소)는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는데…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 94부는 5일(화요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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