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본부, 인기 TV프로그램 PPL지원으로 중소기업 제품 판로 개척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는 10일 ‘중기제품 간접광고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드라마 ‘황금빚 내인생(KBS)’, ‘보그맘(MBC)’, 예능 ‘싱글와이프(SBS)’, ‘문제적 남자(tvN)’ 등 총 6개 프로그램의 간접광고 비용 및 촬영현장·광고청약 대응 등 모든 프로세스를 지원한다.

 

지상파, 케이블TV의 다양한 프로그램에 중소기업 제품이 노출돼 고객맞춤형 간접광고를 지원하겠다는 것이 공단의 설명이다.

 

참여기업 선정은 1차 서류심사를 거쳐 제작사·유통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 2차 심사로 진행된다. 지원사업과 관련한 문의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인천지역본부(032-450-0518)에서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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