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103회, 김혜선 장승조에 주식증여? 깜짝 & 장승조 “뒤통수친 건 당신이지”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03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03회
14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03회에서 봉철(김명수)는 운길푸드 합병 성사후 두물(구본승)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돼 경찰서에 갇힌 신세가 된다.

유민(장승조)은 봉철을 면회하는 자리에서 봉철이 세희(한수연)에게 황룡그룹 주식을 넘긴 사실을 알게된다. 유민은 세희에게 주식에 대해 함구한 것에 대해 서운함을 토로한다.

선주(김혜선)는 운길(설정환)에게 세희부터 정리하겠다며, 세희에게 집을 나가겠다면 말리지 않겠다고 말한다.

봉철과 세희는 그동안 유민에게 속은 사실을 눈치채고 뒤를 캐기 시작한다. 세희는 봉철을 함정에 빠트린 것이 유민이란 사실을 알고 분노한다.

선주는 유민에게 주식이 증여됐다는 사실에 감히 내 뒤통수를 치냐며 분개하고, 유민은 선주에게 기억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니냐며 되레 겁박을 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03회는 14일(목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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