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7일 신촌 일대서…5개 테마존서 다양함 체험 기회 제공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이사장 하영구 은행연합회장)가 오는 16일과 17일 이틀 동안 ‘스타트업 거리 축제 ‘IF(Imagine Futrue) 2017’을 개최한다.
‘IF 2017’ 행사장은 신촌역에서 연세대학교에 이르는 거리에 먹다, 즐기다, 배우다, 꾸미다, 일하다 등 5개의 테마존으로 꾸며진다. 각 테마존에서는 스타트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시연하고 시간대 별로 진행하는 다채로운 이벤트가 펼쳐진다.
하영구 이사장은 “창업계의 혁신적인 문화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 대규모 스타트업 거리 축제를 진행하게 됐다“며 “스타트업, 아티스트, 창작자 등 다양한 혁신가들이 창의성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백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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