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경찰서, 친절ㆍ경청 다짐 스마일 배지 패용 눈길

▲ 구리경찰서
▲ 구리경찰서

구리경찰서 일선 경찰관들이 시민에게 미소로 다가가는 경찰상 확립을 위해 노란색 스마일 배지(Badge)를 착용하고 근무, 눈길을 끌고 있다.

 

경찰복 가슴(근부복 상의 및 외근조끼)에 단 스마일 배지는 시민에게 친절하고 경청하는 자세를 확립하기 위한 구리경찰의 노력ㆍ다짐을 상징한다. 또한 이를 통해 치안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하기 위한 일환으로 실시하게 됐다.

▲ 구리경찰서2
▲ 친절ㆍ경청 다짐 스마일 배지

최성영 서장은 “주민들과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지역경찰의 가슴에 스마일 배지를 패용시킴으로써, 경찰의 딱딱한 이미지를 개선하고, 시민의 입장에서 경청하며 친절한 자세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더 친절한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노력을 하겠다”고 밝혔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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