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신용보증재단 추석 명절 소기업?소상공인 100억원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인천신용보증재단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소기업·소상공인에게 100억원의 긴급경영안정자금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자금은 다음달 2일 임시공휴일 지정에 따른 10일간의 연휴를 맞이해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고 기업들의 일시적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자금지원이 필요한 소기업·소상공인들은 가까운 지점에 방문하여 상담받거나 인천신용보증재단(1577-3790)에 문의하면 된다.

 

인천신용보증재단 관계자는 “지역 소기업·소상공인들이 적기에 자금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보증상품을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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