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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인본부, 행락철 체험학습 차량 사고예방 위한 간담회 개최

승인 2017-09-21 19:02
권혁준 기자 khj@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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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본부장 서종석)는 21일 수원 호텔캐슬에서 행락철 체험학습 차량 사고 예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서는 참석 기관별 역할 상황에 맞는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경기도는 ‘전세버스 현장점검 계획’을, 경기교육청은 ‘체험학습차량 운행현황’을, 경기남ㆍ북부지방경찰청은 ‘전세버스 현장단속 계획’을, 교통안전공단은 ‘운전자 및 차량관리 요령’ 등을 발표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서종석 교통안전공단 경인지역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의 장점 및 특성을 살린 체함학습 차량의 사고예방 활동이 전개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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