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112회, 김혜선 금보라에 발각 위기 & 장승조 박시은에 “김명수 다시 집어넣자”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12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12회
27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12회에서 선주(김혜선)는 봉철(김명수)나 유민(장승조)가 황룡그룹 매각을 추진한다는 말에 펄쩍 뛴다.

유민은 세희(한수연)와 봉철에게 남들 눈도 신경 쓰라며 누가봐도 의심스런 행동은 피하라고 말한다.

봉철은 세희에게 유민과의 이혼을 추진하라고 하지만, 세희는 유민이 선주의 주식까지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상기시킨다.

적현재 문을 잠가 놓으라는 운길(설정환)의 전화를 받은 선주는 어설프게 문을 닫다 화란(금보라)에게 들킬 위험에 처한다.

한편 유민은 순남(박시은)에게 봉철을 다시 감방에 집어 넣자며, 자신과의 일은 그 다음에 처리하자고 말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12회는 27일(수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