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의회(의장 김진관)는 민족고유의 명절인 한가위를 맞아 26일 사회복지시설과 시민들의 안전을 책임지는 경찰서를 차례로 위문 방문,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이날 김진관 의장은 수원남부경찰서를 시작으로 수원서부경찰서, 아동복지시설 경동원, 수원소방서 지만119안전센터,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차례로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관계자와 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했다.
김진관 의장은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 일터에서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는 시민들과 만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분들이 외롭지 않고 따듯한 한가위를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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