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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가수·연기자·작곡가 이루, 인도네시아 프린스로 불리는 이유는?

승인 2017-09-27 23: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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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현장토크쇼 택시’ 497회
▲ tvN ‘현장토크쇼 택시’ 497회
27일 방송될 tvN ‘현장토크쇼 택시’ 497회에서 가수 이루가 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에서 부부로 출연했던 윤아정과 동반탑승한다.

예고편에서 발라드 가수인 이루는 배우 활동부터 실력파 작곡가 ‘Famous Bro’로 제시의 ‘센언니’, IOI의 ‘Dream girl’ 등을 작곡했다.

태진아 아들이라는 꼬리표를 떼고, 인도네시아 프린스로 거듭났다는데.

이루는 인도네시아에서 현지 아티스트로 활동하며 다양한 방송활동을 했고, 이 때문에 인도네시아 대사관에 대형현수막이 걸릴 정도였다고.

이와함께 음악프로 1위 트로피를 받고, 2만2천석 규모 등 3회에 걸쳐 단독콘서트 등을 했다고 전했다.

tvN ‘현장토크쇼 택시’ 497회는 27일(수요일) 밤 12시15분 방송된다.

#현장토크쇼택시#택시#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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