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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대세♥명서현 투입된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20·30 시청자 잡았다

승인 2017-10-10 09:4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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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동상이몽2’ 정대세♥명서현
▲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정대세♥명서현
장신영 강경준 부부 투입에 이어 그라운드를 누비던 불도저 득점왕 정대세 하늘을 누비던 전 승무원 명서현 4년차 부부가 새롭게 투입되면서, 9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시청률이 지난주에 비해 1부와 2부 모두 상승했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날 ‘동상이몽2’ 시청률은 1부 8.8%, 2부 9.3%로 지난 주에 비해 각 각 0.8%, 0.5% 포인트 상승 하며 지난 주에 이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연이은 젊은 커플들 투입의 효과를 단단히 보고 있는 ‘동상이몽2’는 20대와 30대 시청자들로 부터 큰 인기몰이를 하면서 20대와 30대 기준으로 각 각 당일 전체 시청률 순위 1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동상이몽2-너는내운명#동상이몽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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