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특선 TV영화 시청률, 공유 주연 ‘부산행’ 1위…럭키 > 인천상륙작전 뒤이어

▲ 공유 주연 영화 ‘부산행’
▲ 공유 주연 영화 ‘부산행’
추석 연휴 중 시청자들은 TV에서 방송한 영화 중 ‘부산행’을 가장 많이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 결과에 10월 6일 MBC에서 방송한 ‘부산행’은 전국 시청률 12.2%로 추석연휴 기간에 방송한 영화 중 가장 인기가 높은 영화로 나타났다.  

그 다음 안방극장에서 시청률이 높은 영화는 ‘럭키’로 KBS2에서 9일 1부와 2부로 나누어 방송 했는데 시청률이 각 각 10.9%, 10.7% 였다’. 5일 KBS2에서 역시 1부와 2부로 나누어 방송한 ‘인천상륙작전’ 시청률은 9.0%, 9.1%로 그 뒤를 이었다.

‘부산행’은 2016년 7월 20일 개봉한 연상호 감독 작품으로 공유가 주인공으로 열연했으며, 천만 관객을 동원한 흥행작이었는데 2년이 훌쩍 지난 지금 안방극장에서도 그 진가를 어김없이 발휘하는 면모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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