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장 오순남’ 122회, “황룡 빈 깡통으로 만들겠다” 장승조 계략 눈치챈 한수연 감금?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22회
▲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22회
11일 방송될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22회에서 순남(박시은)의 작전으로 유민(장승조)과 세희(한수연)는 봉철(김명수)의 비자금을 국고에 환수당하고 검찰에 잡힐 위기에 처한다.

세희는 순남 일행이 자신의 사무실을 뒤지 사실을 알게되고, 두물(구본승)은 무혐의로 풀려나 순남에게 되돌아 온다.

비자금까지 뺏긴 유민과 세희는 서로에게 탓을 돌리고, 세희는 유민에게 죄를 덮어 씌우려 하지만 유민은 그런 세희에게 그냥 당하지 않으려 한다.

유민이 해외투자 회사를 만들려는 계략을 눈치챈 세희. 유민은 황룡을 빈 깡통으로 만들겠다고 하는데.

한편 세희는 입과 손목이 묶인채 발버둥을 치는데…

MBC 아침드라마 ‘훈장 오순남’ 122회는 11일(수요일) 아침 7시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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