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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드독’ 시청률 껑충, ‘병원선’ & ‘당신이 잠든 사이에’ 수목드라마 경쟁 치열

승인 2017-10-19 08:57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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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KBS2 수목드라마 ‘매드독’ 3회차 시청률이 껑충 뛰어 8%대에 진입하면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운 지상파 수목 드라마 시청률 경쟁이 뜨겁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18일 방송된 ‘매드독’ 전국 시청률은 8.2%로 지난 2회차 보다 2.8% 포인트나 상승 했다.  

결과 ‘매드독’은 이날 MBC ‘병원선’ 29회차 시청률 8.1% 보다 앞섰다. 하지만 ‘병원선’ 30회차 시청률 8.6%에는 밀리면서 순위가 엎치락 뒤치락 했다. 뿐만 아니라 ‘매드독’ 은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와 시청률 경쟁에서도 한 회차는 이기고 또 다른 회차는 밀리는 엎치락 뒤치락을 하면서 우열을 가리기 힘들었다.
 
이날 ‘당신이 잠든 사이에’ 13회차 시청률은 7.6%, 14회차 시청률은 9.1%로 ‘병원선’과 마찬 가지로 한 회차는 ‘매드독’에게 시청률이 밀려나고, 다른 회차는 ‘매드독’을 이겼다.

#매드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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