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토크쇼 택시’ 윤여정 두 아들 언급, 첫째 美ABC→패션회사 & 둘째 소니 근무중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윤여정 두 아들 언급
▲ tvN ‘현장토크쇼 택시’ 윤여정 두 아들 언급
18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윤여정이 두 아들에 대해 언급해 관심을 끌었다.

윤여정은 두 아들 중 둘째는 음악업계에서 일하고 있다고. 유니버설과 워너 브라더스를 거쳐 현재 소니에서 근무 중이라고 밝혔다.

미국 콜롬비아 대학을 졸업한 첫째는 ABC 방송에서 근무하다 그만두고, 패션회사에서 일한다고 전했다. 

윤여정은 첫째가 미국 ABC 방송국 뉴스팀에서 근무할 당시 3박4일 집에도 못가고 테이프만 나르는 고된 생활을 하고 있다며 퇴사에 대한 의견을 물었다고.

속마음은 “조금 견디면 될텐데” 했지만, 아들에게는 “너 하고 싶은 거 해. 니가 행복한 걸 원해”라고 대답했다며, 지금은 작은 패션회사에 다니면서 행복하게 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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