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여행마니아 이채영 합류, 섹시 여배우가 PC방 라면먹방? 털털한 반전일상

▲ MBN ‘비행소녀’ 8회 이채영
▲ MBN ‘비행소녀’ 8회 이채영
23일 MBN ‘비행소녀’ 8회는 여행을 사랑하는 이채영 <비행소녀>에 뜨다! 편이 방송된다.

배우 이채영이 <비행소녀>에 새롭게 합류한다. “결혼하지 않아도 혼자 즐겁게 잘 살 수 있다”고 말하는 그녀의 일상은 과연 어떤 모습일까. 자칭 ‘여행마니아’인 그녀의 침실 한 쪽에 여행 배낭이 눈에 띈다. 

“당장 입을 옷만 채워 넣고 어디든 갈 수 있다”는 그녀. 침실 한 쪽 벽에는 여행을 다녀온 나라를 표시해둔 세계지도와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들로 꾸며져 있다. 

한편, 이채영은 섹시한 여배우 이미지와 달리 동네 PC방에서 게임을 하며 라면을 먹는 털털한 반전 일상을 선보이며 시청자들과의 소통에 나선다. 

‘금남의 구역’인 최여진의 집에 절친한 동생 신동이 방문한다. 15년 된 최여진의 월세하우스를 구경하던 신동은 여배우 집 같지 않은 비주얼에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날 신동은 인터넷 검색으로 다져진 정보력과 맥가이버 같은 타고난 손재주로 최여진의 집 안 곳곳을 고쳐주며 남자다운 면모를 보인다. 더불어 최근 15kg을 감량한 신동은 자신만의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도 공개한다.    

MBN ‘비행소녀’ 8회 여행을 사랑하는 이채영 <비행소녀>에 뜨다! 는 23일(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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