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피어라 달순아’ 52부, 윤다영 김영옥 사고 알고도 도망 & 홍아름 “윤다영 더는 못봐줘”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52부
▲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52부
25일 방송될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52부에서 추자(최완정)와 충기(배도환)는 동네 사람으로부터 분이의 사고 소식을 듣고 깜짝 놀라 병원으로 달려가고, 출근길에 추자와 충기를 본 윤재도 함께 병원으로 달려간다. 

사고로 쓰러진 분이(김영옥)를 모른 척 하고 도망간 홍주(윤다영)는 홍주의 기억이 모두 돌아왔다는 것과 자신의 본명인 고정옥이라는 이름까지 태성(임호)이 모두 알아냈다는 것을 직감하고, 태성에게 모든 것을 밝히기로 한다. 

달순(홍아름)은 사고 난 분이를 보고도 도망간 홍주가 끝까지 병원을 찾아오지 않자 더 이상 홍주의 사정을 봐주지 않기로 결심하는데…

KBS2 아침드라마 TV소설 ‘꽃피어라 달순아’ 52부는 25일(수요일) 아침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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