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파워FM’ 박지선이 사랑에 빠졌다는 조정식 아나운서, 스펙보니…

▲ ‘김영철의 파워FM’
▲ ‘김영철의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박지선이 조정식 아나운서에게 호감을 표현해 관심을 끌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러브 프로젝트 '사랑의 온도' 코너에 출연한 개그우먼 박지선은 함께 출연한 조 아나운서에게 "9월부터 사랑에 빠졌다"고 고백했다.

박지선은 "방송을 하는데 너무 자유롭게 하더라. 라디오를 인터넷 방송처럼 하는 모습을 봤다. 딱 내 스타일이었다. 어제 족욕도 하고 잤다"며 이같이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조정식 아나운서는 유명 사립대 출신으로 올해 만31세. SBS 좋은 아침, 생방송 투데이, SBS8뉴스 스포츠뉴스 등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