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AD] 우미건설, 다음 달 영국풍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몰 '광교 브릭스톤' 분양

▲ 광교 브릭스톤 광장투시도
▲ 광교 브릭스톤 광장투시도

우미건설이 다음 달 신분당선 상현역 주변 광교지구 도시지원시설 17-1·2블록에 영국풍의 프리미엄 다이닝 스트리트몰 ‘광교 브릭스톤’을 분양한다. 

광교 브릭스톤은 광교 지식산업센터 ‘우미 뉴브’(연면적 9만9천991㎡) 안에 지하 1층~지상 2층, 133실 규모(연면적 1만4천806㎡)로 조성된다.

 

상현역에서 직선거리 220m의 초역세권에 있고, 지식산업센터 우미 뉴브에서 발생하는 자체 수요와 주변 대규모 아파트 단지의 배후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 상가 명칭인 브릭스톤은 프리마켓 상권이 발달한 영국 런던 남부의 도시 브릭스턴(Brixton)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상권을 형성한 영국풍의 적벽돌 건물을 모던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했다. 영국 스타일의 웅장한 외관과 함께 테마 중앙광장을 중심으로 유명 음식점과 커피전문점 등을 배치할 예정이다.

 

우미건설은 또 지식산업센터 법정 주차대수의 200% 수준인 780개의 주차면으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다. 상가 앞을 지나는 포은대로를 타면 동북쪽의 용인 수지 방면이나 남서쪽의 광교 중심권에서 접근이 쉽고, 광교상현 나들목(IC)과 동수원 나들목(IC)을 통해 서울~용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도 이용할 수 있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상권분석시스템에 따르면 브릭스톤을 중심으로 반경 500m 안에는 3천500가구, 1만여 명이 거주하는데도 상업·업무시설 밀도가 매우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주변 오피스( 8만5천㎡)가 밀집해 있어 브릭스톤의 희소가치가 매우 높을 것으로 우미건설은 기대했다.

 

광교신도시로 이전할 경기도청 신청사 건립과 인근에 조성할 법조타운 등의 개발 호재도 주목받고 있다. 공공기관과 법조타운 건립으로 유동인구가 늘기 때문이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브릭스톤은 상현역 초역세권으로 주변 업무시설 종사자와 주민의 고정 수요를 흡수할 수 있는 데다 향후 조성될 법조타운 유동인구 수요를 기대할 수 있다”며 “차량 이용고객을 위한 넉넉한 주차공간을 갖췄고, 대중교통과 도보 접근성도 좋다. 안정성 높은 투자상품”이라고 소개했다.

▲ 광교 브릭스톤 투시도
▲ 광교 브릭스톤 투시도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