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중국 신국제박람센터에서 열린 행사에서 콘진원은 경기도 공동관을 구성, 도내 캐릭터ㆍ애니메이션 콘텐츠 기업 13개 사의 참가를 지원했다.
스위트몬스터는 중국ㆍ홍콩 미디어링크(Media Link) 사와의 현장 계약 체결 및 중국 더스트키즈(Dust Kids)사와 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후앤미디어 역시 중국 광동커얼토이(Guangdong Kurhn Toy)와 탈인형 제작 계약 및 중국 린토이(Rhine)와 페이스캣 유통 계약을 현장에서 체결했다.
경기콘텐츠진흥원 관계자는 “내년 1월 ‘홍콩국제라이선싱쇼’ 참가 등 지속적으로 도내 콘텐츠 기업의 수출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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