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 승승장구, 박시후·신혜선 애틋한 입맞춤+유전자 검사 의뢰 ‘긴장감 ↑’

▲ KBS2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 애틋한 입맞춤
▲ KBS2 ‘황금빛 내 인생’ 박시후·신혜선 애틋한 입맞춤
KBS2 ‘황금빛 내 인생’이 전작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또 앞질렀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10월 29일 방송된 ‘황금빛 내 인생’ 18회차 전국 시청률은 34.2%로 전작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50회 마지막회에나 달성했던 자체 최고 시청률 34.1%를 앞질렀다.  

이로서 ‘황금빛 내 인생’은 지난주 일요일 16회차에 이어 이번 18회차에서도 ‘아버지가 이상해’ 자체 최고 시청률을 두 번씩이나 앞지르고 시청률 승승장구를 하며 현재 방송하는 모든 TV 프로그램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에서는 최도경 (박시후 분)과 서지안 (신혜선 분)이 서로 친남매가 아닌 것을 안 후 서로를 향한 애정이 더욱 싹터가며 마지막 장면에서는 최도경이 서지안에 ‘우리 서로 다시 만나지 말자’며 입맞춤을 하는 애틋함이 더해 졌다.

 

한편 최재성 (전노빈 분)은 서지안이 자신의 친딸이 아니라는 의문의 편지를 받으면서 이에 대한 사실을 밝히려고 유전자 검사를 의뢰하는 등 적극적인 행보로 극의 긴장감을 한 층 높였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 최고 1분 시청률은 서지안이 화장실에서 금수저 윤하정에게 따금하게 아버지 낙하산으로 들어온 것을 부끄럽게 생각 하라고 일침을 가하는 장면(21:04)으로 전국 시청률 36.6%까지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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