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800만원대 돌파…48만원 올라

hts코인…대시 제외한 알트코인 동반 상승세, 비트코인캐시 13% 상승

자료/hts코인
자료/hts코인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비트코인의 시세가 800만원대를 돌파했다.

3일 hts코인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819만7천원으로 전일 대비 48만6천원, 6.30% 상승했다. 대시를 제외한 알트코인 역시 비트코인과 함께 상승세를 탔다. 

이더리움은 33만4천850원으로 0.86% 올랐고, 라이트코인은 6만3천10원으로 3.65% 상승했다. 이더리움클래식은 1만1천735원으로 0.56%, 비트코인캐시는 66만9천200원으로 12.91%로 각각 올랐다. 리플은 235원으로 전일 대비 6.33% 상승했다. 

주요 가상화폐들 상승세를 탄 반면, 대시만 전날 대비 0.39% 하락하며 30만8천원의 시세를 보였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