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약식은 본부에서 추진 중인 ‘먼저인사하고, 경어사용하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서약서 날인 및 상호 존중 배지달기 행사로 진행됐다.
동탄사업본부 관할 30개 현장에서도 동시에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참석한 인원만 1천여 명이다. 이날 서약식에 따라 직원들은 상호존중 배지착용과 서약서를 각자 책상에 비치한다.
유효열 LH 동탄사업본부장은 “상대방의 입장을 존중하고 신뢰를 바탕으로 투명하고 공정한 상생문화가 정착될 때까지 전직원이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권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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