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황] 비트코인 840만원대, 이더리움클래식 11%↑

hts코인…비트코인캐시 동반상승, 대시·라이트코인·리플 소폭 하락

자료/hts코인
자료/hts코인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비트코인과 비트코인캐시가 동반 상승했다. 이더리움클래식은 전날 대비 11% 이상 올랐다. 

hts코인에 따르면 6일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 시세는 전날 대비 10만9천원·1.31% 오른 842만8천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에 이어 늘 2위를 지키는 이더리움은 전날 대비 0.62%·2천100원 하락하며 33만6천200원의 시세를 보였다.

대시·라이트코인·리플 등 3종목도 모두 0%대에서 하락했다. 전날 대비 대시는 0.02%, 라이트코인은 0.10%, 리플은 0.87% 떨어졌다. 

비트코인에서 분리된 비트코인캐시는 2.19%·1만5천200원 상승하며 70만8천400원을 기록했다. 이날 가장 크게 오른 종목은 이더리움클래식이다. 전날 대비 11.82%·1천570원 오르면서 1만4천855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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