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립중앙도서관은 오는 9일까지 내년 독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강사 57명을 공개 모집한다.
분야는 독서, 문화, 학습 등 유·아동과 성인,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으로 시립중앙도서관과 분관(오포ㆍ곤지암ㆍ초월ㆍ능평) 4곳에 57개 강좌다.
자격은 해당 분야 전문성을 갖추고 강의 경력이 있어야 한다.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서류를 작성,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결과는 제출한 강의계획서, 강의경력, 자격증 등을 평가해 오는 17일 합격자에게 개별 통지된다. 자세한 사항은 광주시립중앙도서관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광주=한상훈 기자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