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재발굴단’ 수능 0.01% 강성태, 공부비법은 “습관과 꾸준함”

▲ SBS ‘영재발굴단’ 강성태
▲ SBS ‘영재발굴단’ 강성태
8일 방송된 SBS ‘영재발굴단’에서 공부의 신 강성태가 수능 상위 0.01% 비결을 공개했다.

강성태는 2001년 수능시험에서 두개 틀린 396점(400점 만점)으로 상위 0.01%에 해당하는 성적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자신은 어렸을 때 발달이 느려 어머니가 장애를 의심했을 정도였고, 신동이라는 말은 한번도 듣지 못했다고 털어놨다. 

강성태는 공부 잘하는 학생들의 공부법은 결국 습관이라며, 습관을 들이는 시간은 66일이라고 정의했다.

아무리 재능이 뛰어나도 꾸준히 하는 습관이 없이는 능력이 발휘될 수 없다며 일상생활에 반복되는 일에 좋은 습관을 붙여햐 한다고.

이와함께 궁극의 비법은 목표치를 작게 정해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성공으로 가는 비결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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