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라미란·명세빈 ‘부암동 복수자들’, 지상파 ‘당신이 잠든 사이에’ 시청률 앞섰다!

▲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tvN 수목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이 8일 9회차 방송에서 시청률 6%대 돌파 또 한번 자체 최고시청률 경신에 성공하면서 지상파 SBS 드라마를 눌렀다.
 
TNMS (전국 3200가구에 거주하는 약 9천명 대상) 시청률 조사에 따르면 이날 ‘부암동 복수자들’ 유료가입 시청률은 6.4%, 전체 가구(유료+비유료) 시청률은 6.1%로 SBS ‘당신이 잠든 사이에’ 25회차 5.7% 보다 높았다.  

이날 ‘당신이 잠든 사이에’ 26회차 시청률은 6.8%로 간신히 ‘부암동 복수자들’를 추격을 피해 갔지만 이러한 ‘부암동 복수자들’ 상승세라며 조만간 ‘당신이 잠든 사이에’ 2회차 연속 방송 모두 시청률이 ‘부암동 복수자들’에 밀릴 수 있어 보인다.
 
이미 ‘부암동 복수자들’은 지난 주 11월 2일 목요일에 KBS2 ‘매드독’ 시청률 5.1%를 앞지른 바 있어 이번이 두번째로 지상파 드라마 시청률을 이긴 쾌거가 된다.  당시 ‘부암동 복수자들’ 유료가입 가구 시청률 5.5%, 전체 가구 기준 시청률은 5.2%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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