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시황] 14일…비트코인 반등 성공, 대시 28% 하락

HTS코인…비트코인캐시 소폭 하락, 대시 전일 74% 상승하다 추락

자료/HTS코인
자료/HTS코인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추락하던 비트코인이 반등에 성공했다. 비트코인캐시는 소폭 떨어졌다. 

14일 HTS코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7.82%·53만9천원 상승하며 742만9천원을 기록했다. 

반면 비트코인을 맹추격하던 비트코인캐시는 소폭 하락했다. 전일 대비 4.19%·6만6천500원 하락하며 152만200원에 머물렀다. 지난 12일 150만원대에 올라선 후 3거래일 연속 150만원대를 유지하고 있다. 

이더리움은 0.19% 하락했고 라이트코인과 이더리움클래식은 각각 1.04%, 5.41% 올랐다. 전날(13일) 74%가 오르며 폭발적 상승세를 보였던 대시는 이날은 28.23% 떨어졌다. 68만원이던 시세가 하루만에 48만원대로 하락했다. 

© 경기일보(www.kyeonggi.com),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댓글 댓글 운영규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