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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뜬다’ 교토 패키지, 인피니트 성규 가이드 등극! 김민종&김승수 심쿵 그녀는?

승인 2017-11-14 23:00
박화선 기자 hspark@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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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48회
▲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48회
14일 방송될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48회에서 이연복 셰프, 노총각 배우 김민종&김승수, 인피니트 성규와 함께 일본 교토 패키지 여행을 떠난다.

뭉뜬 1주년을 맞아 절친과 떠난 우정 패키지여행. 교토에 불어 닥친 역대급 호우주의보에 정신 못 차리리는데.
태풍이 와도 부상 투혼에도 무조건 직진하는 패키지여행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까? 

짓궂은 유부남 패키저들의 먹잇감이 된 대한민국 노총각 대표 김민종&김승수.
“결혼까지 생각한 여자가 있다?!” , “진한 멜로 영화를 찍고 싶은 여배우는?” 후끈 달아오른 취재 열기에 결국 무너지는 두 남자. 
과연 꽃중년 두 남자를 심쿵하게 한 그녀의 정체는? 

인피니트의 리더에서 패키지 팀의 막내로 아이돌 인생 2회 차를 맞은 성규.

반 백 살 용만을 위한 눈높이 설명부터 일대일로 찾아가는 친절 서비스까지 까다로운 프로패키저 김용만 외 3명도 대만족 시킨 성규의 열일 현장이 공개된다.

JTBC ‘패키지로 세계 일주-뭉쳐야 뜬다’ 48회는 14일(화요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패키지로세계일주-뭉쳐야뜬다#뭉쳐야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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