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한때 600만원대까지 떨어졌던 비트코인이 다시 800만원 고지로 올라섰다.
16일 HTS코인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전일 대비 10.24%·77만1천원 상승하며 830만2천원을 기록했다.
비트코인은 지난 13일 600만원대까지 떨어졌으나 다음날인 14일 다시 상승세를 탔고 3거래일 연속 오르다 이날 800만원대를 회복했다. 비트코인캐시의 행보는 비트코인과 달랐다. 지난 11일 70만원대에서 100만원대로 폭등했던 비트코인캐시는 12일 150만원대까지 올랐다. 그러나 14일 상승세가 꺾이면서 이날은 135만9천900원을 기록했다.
경기일보 뉴스 댓글은 이용자 여러분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건전한 여론 형성과 원활한 이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사항은 삭제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경기일보 댓글 삭제 기준
1. 기사 내용이나 주제와 무관한 글
2. 특정 기관이나 상품을 광고·홍보하기 위한 글
3. 불량한, 또는 저속한 언어를 사용한 글
4. 타인에 대한 모욕, 비방, 비난 등이 포함된 글
5. 읽는 이로 하여금 수치심, 공포감, 혐오감 등을 느끼게 하는 글
6. 타인을 사칭하거나 아이디 도용, 차용 등 개인정보와 사생활을 침해한 글
위의 내용에 명시되어 있지 않더라도 불법적인 내용이거나 공익에 반하는 경우,
작성자의 동의없이 선 삭제조치 됩니다.
로그인 후 이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