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소녀’ 윤정수 MC 합류, 이태임에 볶음밥 작업멘트? #조미령 경리단길 맛집 투어 #이채영·공현주 피크닉

▲ MBN ‘비행소녀’ 이태임
▲ MBN ‘비행소녀’ 이태임
MBN ‘비행소녀’ 12회에서 방송인 윤정수가 <비행소녀> MC로 새롭게 합류한다.

윤정수가 스튜디오에 등장하자, 배우 조미령은 “윤정수 씨가 9~10년 전에 우리 집에 오신 적이 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다. 윤정수 역시 그녀의 말에 깜짝 놀라며 “제가 거길 갔었다고요?”라고 되물으며 진땀을 흘렸다는 후문. 

한편, 조미령은 절친한 동생이자 배우 겸 가수 손진영과 함께 경리단길 맛집 투어에 나선다. 경리단길에 이어 “누나를 위한 변강쇠(?)도 될 수 있다”고 허당기 가득한 모습을 보이는 동생 손진영과 맛집을 찾아 속초로 떠나는 모습도 공개된다. 

배우 이태임은 <비행소녀>에서 일상 공개 후 처음으로 집 밖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평소와 다름없이 일어나 홈쇼핑을 보며 컵라면을 먹는 그녀. 이를 본 윤정수는 “혼자 라면 먹는 모습을 보니 안타깝네요. 주소 주시면 볶음밥 보내 드릴게요”라고 작업 멘트를 날려 모두에게 웃음을 안긴다. 

더불어 이채영은 절친한 배우 공현주, 개그우먼 김영희와 함께 일산 호수공원으로 피크닉을 떠난다. 

MBN ‘비행소녀’ 12회는 20일(월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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