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원수’ 116회, 김호창 소란피는 틈에 도망친 박태인 “박은혜 직접 처리하겠다”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6회
▲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6회
21일 방송될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6회에서 매각체결식에서 동영상이 공개되고 죽은 줄 알았던 병수(이해운)의 등장으로 세나와 유경은 하얗게 질린다. 

경찰에 체포되는 세나(박태인)와 유경(김희정)을 구하고자 세강(김호창)이 소란을 일으켜 함께 도망치지만 세강은 경찰에 잡히고 가까스로 세나와 유경은 달아난다. 

세강은 모든 걸 내려놓고 경찰조사에 적극 협조하고, 도주 중인 세나와 유경은 어떻게든 밀항하기 위해 돈을 구하려는데…

결국 최강식품의 매각은 무효화되고, 루비는 세강에 대한 마음에 흔들린다.

한편 세나는 이판사판이라며 달님(박은혜)를 본인이 직접 처리하겠다고 나서는데…

SBS 아침드라마 ‘달콤한 원수’ 116회는 21일(화요일) 아침 8시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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