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산업정보테크노파크는 22일 송도국제도시 미추홀타워 20층 대회의실에서 ‘제2차 인천 자동차 전장부품기업 기술교류회’를 가졌다. 교류회에는 인천지역 자동차 전장부품 기업 20개사 임직원과 전문가, 인천시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교류회에서는 자동차 임베디드 시스템 기술개발과 관련한 최신 기술동향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으며, 전장부품기업들의 애로사항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인천TP의 한 관계자는 “향후 지속적인 교류회와 기술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자동차 전장부품산업의 저변확대를 꾀할 계획”이라며 “기술경쟁력 강화를 위한 육성기반에 적잖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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