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파나마에서 ‘글로벌 하모니’ 사회공헌활동 전개

▲ 포스코건설 사진
▲ 포스코건설 사진

포스코건설은 23일 파나마 파나마시티에서 한류 전파를 위한 양국 문화교류활동인 ‘글로벌 하모니’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파나마 콜론 지역에 시공 중인 콜론 (Colon)복합화력발전소 및 콜론(Colon) LNG Facility 현장 인근에서 진행됐다.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인 해피빌더 23명과 파나마 현지 대학생 중 한국팬연합회 (KFP : Korea Fans Panama) 소속 봉사단원 17명이 연합해 한국문화 교육, 멀티미디어 기자재 기증, 양국 문화교류축제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김진우(24)군은 “중남미 파나마에서 한류문화 전파 활동에 참여할 수 있어 보람 있었고, 파나마 시민들과도 문화 화합의 장을 함께 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한편, 포스코건설은 해외사업이 진행중인 미얀마와 필리핀 국가에서도 의료봉사활동과 양국 문화이해 증진을 위한 문화교류 축제 등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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