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걸그룹 리브하이와 국악소녀 락드림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 보도자료2
▲ 걸그룹 리브하이와 국악소녀 락드림 홍보대사 위촉식 개최

구리경찰서는 서내 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 및 아동ㆍ노인ㆍ청소년 사회적 약자 보호 홍보를 위해 걸그룹 리브하이와 국악소녀 락드림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3일 밝혔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4인조 걸그룹으로 2013년 ‘하쿠나마타’로 데뷔해 ‘해피송’, ‘꿍따리 샤바라’로 꾸준히 활동하며 힐링돌이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락드림은 가야금, 피리, 장구로 한국전통음악으로 공연하는 4인의 국악소녀들로 다수 공연을 펼친 경력을 가지고 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걸그룹 리브하이와 국악소녀 락드림은 앞으로 구리경찰서 공동체치안과 아동ㆍ노인ㆍ청소년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활동을 할 계획이다.

 

최성영 서장은 “밝고 희망적인 곡으로 사랑을 받는 리브하이와 한국전통음악을 널리 알리는 락드림이 구리경찰서 홍보 대사로 위촉돼 구리경찰서의 공동체치안과 사회적 약자 보호활동 홍보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구리=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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