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는 4일 정대운 의원(더불어민주당ㆍ광명2)이 광명시로부터 감사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 의원은 그동안 도서 대출 반납이 가능한 무인 자동화 도서서비스인 스마트도서관 365일 개관을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아 정동수 철산역장과 함께 이춘표 광명부시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올해 17번째이자 제9대 들어 총 69번째 감사패를 수상한 정대운 의원은 “2015년도에 본의원이 경기도에 제안해 지난해 12월5일 광명사거리역 스마트도서관을 개관한 데 이어 이달 4일 철산역에 개관하게 돼 뿌듯하다”면서 “향후 광명 KTX역사에도 스마트도서관이 설치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준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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