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시황] 17시현재 비트코인 2천만원 턱걸이 내려와

HTS코인…BTC 1천865만원, 138만원 9% 하락

▲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시 등 가상화폐 시황 [자료/HTS코인]
▲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시 등 가상화폐 시황 [자료/HTS코인]

[서울=경기일보/민현배 기자] 비트코인이 2천만 원 아래로 떨어졌다.  

9일 HTS코인에 따르면 17시 기준 비트코인의 시세는 1천865만7천 원으로 9시 대비 6.93%·138만9천 원 떨어졌다. 

12일만에 1천만 원에서 2천만 원으로 급상승했던 기세가 한풀 꺾인 것이다. 일각에서는 강도 높은 정부 규제안이 예고되면서 투자심리에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비트코인캐시 역시 소폭 하락했다. 이날 비트코인캐시 시세는 172만3천500원으로 9시 대비 1.35%·2만3천500원 떨어졌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대시 등 가상화폐 시황 표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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