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생민의 영수증’ 김생민, 장항준 감독에 특급처방 ˝술, 직접 담가서 마셔라!˝

▲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장항준
▲ KBS2 ‘김생민의 영수증’ 장항준
10일 방송된 KBS2 ‘김생민의 영수증’에 영화감독 장항준이 출연해 노후준비에 대한 진단을 받았다.

방송에서 김생민, 송은이, 김숙 등 MC 3인방이 방문한 장 감독의 작업실은 깨끗한 주방과 가구로 정돈돼 있었고 특별한 살림의 흔적도 없는 상황.

김생민은 영화스태프 결혼식 축의금으로 100만원, 술값과 회식으로 한달에 500여만원이 지출되는 장항준 감독의 영수증을 점검하며 후배들을 사랑하는 장 감독에게 특별히 후진 스튜핏을 내릴 수 없다며 한발 물러서는 모습을 보였다.

김생민은 이어 “술을 직접 담가 먹으라”고 특급처방을 내려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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