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NMS (전국 3200가구,약 9천명 조사)에 따르면 KBS2 ‘황금빛 내 인생’이 10일 30회차 에서 전국 시청률 40.2%를 기록하며 마의 고지 시청률 40%대를 드디어 돌파했다.
시청률 40% 대 의미는 우리나라 5가구중 2 가구 이상이 이 시간대에 모든 다른 활동을 멈추고 TV 앞에서 ‘황금빛 내 인생’을 시청했다는 뜻이 된다. 장소라(유인영)가 지안(신혜선)에게 최도경(박시후)과의 약혼 선물로 등을 만들어 달라고 주문하고 지안이가 이를 받아들이는 장면(20시 45분 방송) 에서는 1분 시청률이 42.4%까지 상승했다.
이날 ‘황금빛 내 인생’ 시청률은 지난 2016년 4월 14일 KBS2 ‘태양의 후예’ 마지막회에서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 35.3% 보다도 4.9% 포인트 더 높은 시청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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