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장님이 쏜다” 삼육대 김성익 총장, 기말고사 간식 나눔 ‘훈훈’

▲ 삼육대 김성익 총장 간식 나눔 (1)

김성익 삼육대학교 총장이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제자들을 격려하기 위해 간식 나눔 이벤트를 진행했다.

 

김 총장은 지난 11일 오후 위경수 총학생회장과 김용선 학생지원처장, 서경현 연구처장, 이선 재무실장, 학생처 직원들과 교내 중앙도서관, 학생회관 휴게실, 생활관, 고시반 등을 돌며 기말고사를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도넛 2천 개와 두유 1천 개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김 총장은 학교측 직원들과 직접 만든 간식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의 말을 전했다.

 

김 총장은 “시험기간에 지친 학생들을 응원하고자 직원들과 뜻을 모아 작은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열심히 시험을 준비해 좋은 결실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삼육대는 기말고사 기간 안전한 도서관 이용을 위해 야간 보안을 강화하고, 스쿨버스 운행시간을 밤 10시까지 연장하는 등 학업성적 향상과 면학 분위기 조성을 위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남양주=하지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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