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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제청, 식도락 여행 음식점 안내책자 발간

승인 2017-12-20 17:59
양광범 기자 ykb2042@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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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청 사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20일 송도·영종·청라지역 먹거리 홍보를 위한 ‘2018 IFEZ 식도락여행’을 제작·배포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제작하는 개정판에는 음식 맛이 좋고, 위생적이며, 분위기가 독특하여 추천된 송도·영종·청라지역 음식점 104여개소의 대표음식 및 내·외부 사진과 함께 위치, 가격 등 다양한 정보를 실었다. 또 외국인들을 위해 영어·중국어·일본어도 병기했다.

 

책자는 IFEZ 글로벌센터, IFEZ 홍보관, 인천공항, 인천종합관광안내소 등에 비치돼 내·외국인 방문객의 이해와 편리성을 제고한 맛집소개 가이드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양광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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