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항만공사(IPA), 고객감사 ‘달려라 인천항, 푸드득(Food得)’행사 열어

인천항만공사(IPA)가 인천항 최초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 달성, 고객감사 ‘달려라 인천항, 푸드득(Food得)’행사를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IPA에 따르면 지난 22일 인천항 제3출입문 앞에 푸드트럭을 설치, 인천항만 이용자 500여명에게 우동, 커피 등의 따뜻한 음식과 소정의 기념품을 전달했다.

 

IPA의 이번 행사는 인천항만 종사자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덕분에 인천항 최초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1TEU는 20피트 컨테이너 1개) 달성의 감사함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IPA 김성철 홍보팀장은 “인천항 발전을 위해 힘 써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올해 인천항 컨테이너 물동량 300만TEU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더욱 편리한 인천항만이 될 수 있도록 IPA 임직원 모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IPA는 오는 27일 오전 10시30분 쉐라톤인천호텔 3층 그랜드볼룸에서 인천항 최초 300만TEU 달성 기념식을 개최한다.

 

허현범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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